낭맛약!(feat.흐르,송함나)
YUWALL (유월)
앨범 : 배반자와 배신자들
작사 : YUWALL (유월), 흐르
작곡 : YUWALL (유월), 흐르, 송함나
편곡 : YUWALL (유월)
이슬에 넘겨 알약
십자가 밑으로 또 한 번 갈까
사라져 버렸어 우리의 낭만
사라져 버렸어 낭만
턱 끝까지만 강박
내일도 쳐 맞겠지 나는 칼빵
사라져 버렸어 그때의 살가웠던 아름다운 아가
방에만 박혀서 발작
일으켜 죽겠어 이 다음
또 뭐가 될까 궁금한 담 카드
까발리자면 난 쓸 거야 왕관
인생은 관광하듯이
나태는 강간범같지
피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강하단 듯이
그건 꽤나 숨이 가빠
필요한 건 갑빠
흐르처럼 쌓인 빚을 갚듯
게으름을 갚아
친구들은 아파
자빠지면 그냥 약이나 털어
난 갈게 넌 그냥 잘 자
내가 했던 사랑 마지막의 낭만
네가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저 남남
이제 어디까지 방황할까 다시 또 난
여정을 떠나갈게 과거여 have a good night
헉
침대를 뒹굴~
하다 보니 여기저기 다 미끌
허
그년은 시끌
x나게 찾아대네 나의 샘물
허
나를 너의 품
그것은 외로워진 거위의 꿈
허
돈 많은 백수
그래서 할 수 있어 많은 색출
멍청한 x
여기다 싸 버림 어케 어째
어제 한 짓을 고대로 또 해
뭐해 사과를 할라면 내 아랫도리에
molly에
소주를 타 가지고 마시면
더 웃긴 꼴에
빠져버려 되자 병신
그게 내 인생에 현실
이슬에 넘겨 알약
십자가 밑으로 또 한 번 갈까
사라져 버렸어 우리의 낭만
사라져 버렸어 낭만
턱 끝까지만 강박
내일도 쳐 맞겠지 나는 칼빵
사라져 버렸어 그때의 살가웠던 아름다운 아가
사실은 어쩌면 시간이 많아서 우리는 하나 봐 방황
죽은 듯 깔려도 살려고 발악 결국 또 쉽게도 반함
길어진 말들은 다 알아 내가 잘 만져 놓은 우물은 나가 뭐
결국 내 정답은 사랑 너는 너 알아서 알아서 찾아
가길 가길 바라는 맘으로 가지
이 불완전 덕분에 되거든 사실
새거든 내가 이뤄놓은 가치
외로움은 당연해 가자고 같이
부족한 그녀도 부족한 나지
완벽과 멀어서 가끔은 한심
넌 말해 어떻게 그렇게 하지
대답은 여전해 걍 이게 나지 뭐
이슬에 넘겨 알약
십자가 밑으로 또 한 번 갈까
사라져 버렸어 우리의 낭만
사라져 버렸어 낭만
턱 끝까지만 강박
내일도 쳐 맞겠지 나는 칼빵
사라져 버렸어 그때의 살가웠던 아름다운 아가
이슬에 넘겨 알약
십자가 밑으로 또 한 번 갈까
사라져 버렸어 우리의 낭만
사라져 버렸어 낭만
턱 끝까지만 강박
내일도 쳐 맞겠지 나는 칼빵
사라져 버렸어 그때의 살가웠던 아름다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