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らひらと舞い散った 色鮮やかな想い
(히라히라또마이칫따 이로아자야카나오모이)
하늘하늘 흩날렸던 선명한 마음
あの頃の日々は 帰らない 戻らない
(아노코로노히비와 카에라나이 모도라나이)
그 시절의 나날은 돌아오지 않아 되돌아오지 않아
新しい季節は 僕を通り過ぎてく
(아타라시이키세츠와 보쿠오토오리스기테쿠)
새로운 계절은 나를 지나쳐가고
目を閉じれば今も 変わらない 君がいるのに…
(메오토지레바이마모 카와라나이 키미가이루노니)
눈을 감으면 지금도 변하지 않는 네가 있는데...
逢いたい 逢えない 想いだけ残して
(아이타이 아에나이 오모이다케노코시떼)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마음만을 남기고
零れ落ちる涙は 行く場所も当てもなく
(코보레오치루나미다와 이쿠바쇼모아테모나쿠)
흘러넘치는 눈물은 갈 곳도 목적도 없이
どこへ向かうかなんて 今はわかりやしない
(도코에무카우난떼 이마와와리야시나이)
어디로 향하는지 지금은 알 수 없어
傷付け合う為じゃなく 二人ですごした日々は
(키즈츠케아우타메쟈나쿠 후타리데스고시따히비와)
서로 상처주지 않기 위해 둘이서 보낸 나날은
やがて花を咲かすだろう 僕を導いてくれ
(야가테하나오사카스다로- 보쿠오미치비이떼쿠레)
이윽고 꽃을 피우겠지 나를 이끌어 줘
ゆらゆらと彷徨って 抑えきれない想い
(유라유라또사마욧떼 오사에키레나이오모이)
흔들흔들 헤매이고 억누를 수 없는 마음
あの頃の笑顔は いつまでも焼き付いて
(아노코로노에가오와 이츠마데모야케츠이떼)
그 시절의 웃는 얼굴은 언제까지나 새겨져
思い出は褪せない 時間だけが過ぎてく
(오모이데와아세나이 지칸다케가스키테쿠)
추억은 바래지 않고 시간만이 지나가
現実はそうだね 変わってく 君がいるのに…
(겐지츠와소-다네 카왓떼쿠 키미가이루노니)
현실은 그런거네 변해가는 네가 있는데...
逢いたい 逢えない 想いだけ残して
(아이따이 아에나이 오모이다케노코시떼)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마음만을 남겨두고
傷ついたその羽根を 癒せるのは僕じゃない
(키즈츠이따소노하네오 이야세루노와보쿠쟈나이)
상처입은 그 날개를 치료하는 것은 내가 아냐
優しく見つめる先に 何が映っている?
(야사시쿠미츠메루사키니 나니가우츳떼이루)
다정하게 바라보는 앞에 무엇이 비추고 있어?
偽りなんて無かった 二人ですごした日々は
(이츠와리난떼나캇따 후타리데스고시따히비와)
거짓 같은 건 없었던 둘이서 보낸 나날은
どんな花を咲かせるの? 君を導いたろうか?
(돈나하나오사카세루노 키미오미치비이따로-까)
어떤 꽃을 피울 수 있는 거야? 너를 이끌었을까?
ひらひらと舞い散った 色鮮やかな想い
(히라히라또마이칫따 이로아자야카나오모이)
하늘하늘 흩날렸던 색이 선명한 마음
あの頃の日々は 帰らない 戻らない
(아노코로노히비와 카에라나이 모도라나이)
그 시절의 나날은 돌아오지 않아 되돌아오지 않아
零れ落ちる涙は 行く場所も当てもなく
(코보레오치루나미다와 이쿠바쇼모아테모나쿠)
넘쳐 흐르는 눈물은 가는 곳도 목적도 없이
どこへ向かうかなんて 今はわかりやしない
(도코에무카우난떼 이마와와리야시나이)
어디로 향하는지 지금은 알 수 없어
傷つけ合う為じゃなく 二人ですごした日々は
(키즈츠케아우타메쟈나쿠 후타리데스고시따히비와)
서로 상처주지 않기 위해 둘이서 보낸 나날은
やがて花を咲かすだろう 僕を導いて
(야가테하나오사카스다로- 보쿠오미치비이떼)
이윽고 꽃을 피우겠지 나를 이끌어서
想い出は記憶になり 変われる時が来るだろう
(오모이데와키오쿠니나리 카와레루토키가쿠루다로)
추억은 기억이 되고 바뀌는 날이 오겠지
大切に育ってるんだ 残された花を
(타이세츠니소닷테룬다 노코사레타하나오)
소중하게 키우는 거야 남겨진 꽃을
どんなに辛くたって 二人ですごした日々が
(돈나니쿠루시쿠탓떼 후타리데스고시따히비가)
아무리 괴로워도 둘이서 보낸 나날이
僕を支えてくれる 明日が輝くように
(보쿠오사사에떼쿠레루 아스가카가야쿠요-니)
나를 지탱해 줄거야 내일이 빛나듯이
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