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이란 무엇이었길래
나를 이리저리 흔들고서 답을 주었을까
내게 나라는 건 무엇이었길래
감히 나를 이리 솔직하게 키워 주었을까
내게 사랑이란 무엇이었길래
나를 이리저리 흔들고서 답을 주었을까
내게 나라는건 무엇이었길래
감히 나를 이리 솔직하게 키워 주었을까
파도치는 바다 뒤에 멋진 집을 짓고
사랑하는 그대와 난 함께하고 싶다
사람들이 너무 멍청하고 싫다
남을 방해하는 너의 무지함이 깊이 밉다
너를 사랑하는 멋진 맘이 있다
나는 이 길 지켜내는 강한 능력이 있을까
나는 정말 한 치 두려움도 없다
있다 해도 그걸 이겨내고 살아가고 싶다
난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그것에 책임이 얼마라도 난 있다
난 더 이상은 말만 할 수 없다
아무리 창피해도 꺼내야지 있다
난 얼마 안 가 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이 모습을 남겨야지 싶다
내게 사랑이란 무엇이었길래 나를 이리저리 흔들고서 답은 주었을까
난 사랑 받고 사랑 주고 싶다
그걸 나의 꿈이라고 불러주고 있다
나 흘러가고 부딪히고 있다
같은 장면 같아도 날 다시 볼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