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방에 나는 몸을 숨겨
거지 같은 꼴을 하고있는
어쩔수없는 도리 같은 걸 까나
나는 나는 아픈 손가락같네
이 말로 표현할수없는
너와 나 사이에
피지 않았던 꽃들
ahah
내가 회피함으로
우린 없던 것으로
우린 사라졌어요
ohoh
이제와서
ohoh
아는척을해봐도
당신은 날 기억못해
나도 이미 잊었어
이미 난 이미 난
다른 실타래에있어
ahah
oh
이제는 가지말아요
이젠 날 잊지말아요
ooh oooh ooooh
이 노래는 너를 잊지
못해서 아님 님 들으라고
나는 이제 끝내겠으니
다시 네가 내 노래를 듣고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