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Coble
앨범 : 바보같이
작사 : Coble
작곡 : Coble, Franken.
편곡 : Coble, Franken.

고요한 내방 나 홀로 차가웠던
공기를 마시며 하얀 겨울을
보내던 12월 어느 날 찾아온 네 손은 따뜻한
홍차처럼 날 서서히 녹여주던
넌 왜 바보같이 날
사랑해 나도 너무 사랑하지만
부족할지 몰라
어쩌면 난 너에게 전부니까
넌 왜 바보같이 날
사랑해 바라는 거 하나 없이 날
안아줄 때
너의 사랑을 느껴
어느덧 1년이 지났지
너와 만난 뒤론 항상 부족해 시간이
되려 전보다 많은 일
하루 이틀 쉬면 일이 배로 쌓여 매일 같이
잠들고 같이 눈 뜨고
이 평범함을 지키려는 거야 물론
넌 하나도 모르겠지 내 세계의 모든 게
너로부터 시작됐단 걸
사실은
참 미안한 게 많아
때론 널 혼자 두거나
피곤하다 못 놀았던 것
하지만
넌 짜증 하나 없이
기다려주고 반겨주며
날 안아준 거야
넌 왜 바보같이 날
사랑해 나도 너무 사랑하지만
부족할지 몰라
어쩌면 난 너에게 전부니까
넌 왜 바보같이 날
사랑해 바라는 거 하나 없이 날
안아줄 때
너의 사랑을 느껴
넌 왜 바보같이 날
사랑해 바라는 거 하나 없이 날
안아줄 때
너의 사랑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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