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근무지는 학교
머 이러면 교사같지만...교사는 맞지만
기간제 교사이다.
나의 과목은 영어
영어를 가르친다.
잉글리쉬 이지 마이 잡
나는 영어가 좋다. 영어를 하면
기분이 좋고 내가 마치 극장화면에 들어가 있는
듯 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하면서 아이들과 웃을 때,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웃을 때 나는 참 기쁘답니다.
나는 이 영어스킬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2개국어를
할 수 있는 마법을 부릴 것이랍니다.
저는 영어의 마법사. 하늘로 떠올가서 아이들이
신기하게 저는 보면서 즐겁게 영어로 말할 수있게
만드는 대 마법사.
영어는 전 세계의 공통언어. 이러한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란 것. 난 그 예술을 시연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기간제교사라는 것이 조금은 애매모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시간만큼은 참으로
기쁘구나.
근무하는 이곳은 참으로 행복했구나 행복한 곳이구나.
근무하는 곳이 곧 천국이구나.
오늘도 기쁨의 춤을 추며 발레를 해야겠다.
나는 영어도 가르칠 수 있고 한글도 가르칠 수 있는
멋진 영어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