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시집보내며

나주시립합창단
앨범 : 산 산이 산수유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
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
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
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
백마 타고온 왕자 따라서 동화의 나라로 가버린 너
닭이 우네?
동이트고 있구나
꿈이여 해처럼 다시 다시 돌아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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