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귀를 기울이라
땅은 내 입에 말을 들으라
울부짖는 광야 속 부르짖음 소리에
너를 이끌어 내신 주
널 품어 바닷속 가운데
마른 땅을 밟고 걷게 하시며
주의 크신 팔로써 달려드는 마병과
성난 기병을 깊은 바닷속에 내던지신 주
두려워 마라 너의 앞을 보아라
너를 위해 이루시는 구원을 보라
내가 너희의 주인임을 알리라
너와 함께 함을 항상 기억해
하늘아 귀를 기울이라
땅은 내 잎에 말을 들으라
너의 앞에 가시어 권능의 팔을 펴사
항상 지켜주시는 주
이날을 마음에 새기어
그 길을 따라 지켜 행하면
내가 차지한 땅에 나를 높이 세우사
하늘 문 열어 차고 넘치도록 가득 채우리
두려워 마라 너의 앞을 보아라
너를 위해 이루시는 구원을 보라
내가 너희의 주인임을 알리라
너와 함께 함을 항상 기억해
두려워 마라 너의 앞을 보아라
너를 위해 이루시는 구원을 보라
내가 너희의 주인임을 알리라
너와 함께 함을 항상 기억해
기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