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같은 날이야
음악은 주변의 캐롤들로
조연은 길거리 버스킹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
그 위에 우리라는 주인공
그리는 우리만의 movie script
1년에 한 번 뿐
돌아오지 않는 추억을 만들자
어제는 힘들어도
오늘은 다를지도
일년을 위로하는
오늘은 아이처럼
안녕 Christmas 오늘은
특별한 하루니까
또 어떤 날이 되길
밤새 지새운 기대
안녕 My Santas 오늘
행복한 날이니까
또 나도 그대에게
특별한 행복을 줄래
오늘을 밝혀줄 Santa
나에겐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고 또 친구니까
같이 하루를 그려갈래
그대들과 함께하는 시간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
이 모든 게 다 나에게는
큰 선물이니까
어제는 힘들어도
오늘은 다를지도
일년을 위로하는
오늘은 아이처럼
안녕 Christmas 오늘은
특별한 하루니까
또 어떤 날이 되길
밤새 지새운 기대
안녕 My Santas 오늘
행복한 날이니까
또 나도 그대에게
특별한 행복을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