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치란 말 따위는 재밌지도 않아
멍청하다 비웃는 건 지겹지도 않니
미련하다 보이는 게 당연하겠지만
나는 내가 가는 길을 갈 뿐이야
진심으로 웃어본 적도 없고
진심으로 울어본 적도 없어
그래 끝이 아니야 날 위한 쇼 타임
내 앞에 펼쳐지잖아
날 위한 외침 끝없을 spotlight
그래 이제 시작일뿐이야
세상과 사람들에게
나를 뺏앗길 순 없었어 (없었어)
내일을 향한 영원할 starlight
이젠 날 비쳐주고 있어
절대로 멈출 순 없어
내 생에 그날까지 (그날까지)
시답잖은 위로 따윈 해주지도 말아줄래
비웃음은 나를 더욱 강하게만 할 뿐이야
진심으로 즐거운 적도 없고
진심으로 슬퍼본 적도 없어
그래 끝이 아니야 날 위한 쇼 타임
내 앞에 펼쳐지잖아
날 위한 외침 끝없을 spotlight
그래 이제 시작일뿐이야
세상과 사람들에게
나를 뺏앗길 순 없었어 (없었어)
내일을 향한 영원할 starlight
이젠 날 비쳐주고 있어
절대로 멈출 순 없어
내 생에 그날까지 (그날까지)
내 생에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