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z 앨범 : 0.1 Decade
작사 : Millez
작곡 : SIM2, Millez
편곡 : SIM2
아마 난 매일같이 부족한 사람이었지
알아 난 바보같이 바라는 것도 없었지
자그맣던 그 미소들이
모든것이 행복이었지
시간 아래 잠겨버린
우리의 세월마저도
아 하루가 또 지나가는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
아픔들이, 남은 그리움이
모두 다 추억이겠지
시간 아래 물들어 온
주름진 두 손 까지도
아 모두가 잠들 시간이구나
아 너와 함께니 더 바랄 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