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HAN-SII)
앨범 : 옷
작사 : 한시(HAN-SII)
작곡 : 한시(HAN-SII)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너는 무슨 기분일까 괜히 울적해서 미안
이런건 내 집착 24/7 달리지 나의 시간
바뀌어 가네 너의 옷 구제를 입고 아직도 난 still died
Ride with a broken brain 타버린 회로를 비운 다음
벗어 그냥 다시 돌아갈래 아이
벗어 그냥 다시 돌아갈래 아이
벗어 그냥 다시 돌아갈래 아이
벗어 그냥 다시 돌아갈래 아이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아침보단 어두운 밤에
이게 내겐 더 찬란해
감아 눈 Pray 오지마 내일
City so bright 나와는 다르게 
술에 취해 거리를 비틀거리지 늘어 미움만
전부 흘려보낸 내게 주는 벌 그게 이유인가
대충 담아 뱉은 후회가 진짜 내게로 coming now
서울에 가득 찬 매연 공해 긴 한숨 덕분에 거리마다
바뀌어간 친구들의 차림세 쉴새 없이 달리네
옷은 계절따라 가네 여기 내 자리를 비운채
어질러진 방안 어디로 가야해
밤이 되면 아무도 모르게 춤을춰
눈이 부신 낮은 Hate me 빨리 다시 불을꺼
비웃어 거울속 모습 태워서 내 젊음 기울어가
이건 소음 No matter 과연 나 이유 있나
잊어 아이처럼 내가 나를 버렸던
이십대를 지나쳐 그때 모습처럼
잊어 아이처럼 내가 나를 버렸던
이십대를 지나쳐 그때 모습처럼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되고 싶었는데 시인이
맘속에 있던 비밀
가볍게 했지 미리
재넨 하고 나올테니 Hide in the gray
나의 몸 나의 옷으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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