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단

Pia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봉근 PIA  
피아 융단  
피아(Pia) 융단  
대한민국 하드코어 2001 Triangle - Pia  
김태균 붉은 융단  
PIA gloomy sunday  
Pia Triangle  
Pia still going down  
Pia my bed  
PIA 원숭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