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모퉁이 돌아설 때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
어디서 본 듯한 낯설지 않은 그 모습
아아아 그 사람이구나
추억 속에 묻어뒀던 언제라도 꼭 한번만
보고싶던 그 사람
변해번린 그 모습에 가슴이 시려 오네요
아아 이제는
사랑의 추억도 이별의 아픔도
빛바랜 사진처럼 희미한데
그 사람 그 모습이 추억되어
사랑의 흔적만 남기네요
길 모퉁이 돌아설 때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
어디서 본 듯한 낯설지 않은 그 모습
아아아 그 사람이구나
추억 속에 묻어뒀던 언제라도 꼭 한번만
보고싶던 그 사람
변해번린 그 모습에 가슴이 시려 오네요
아아 이제는
사랑의 추억도 이별의 아품도
빛 바랜 사진처럼 희미한데
그 사람 그 모습이 추억되어
사랑의 흔적만 남기네요
아아 이제는
사랑의 추억도 이별의 아품도
빛 바랜 사진처럼 희미한데
그 사람 그 모습이 추억되어
사랑의 흔적만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