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도 좋은 날
너가 보고싶어 너희집으로 가는 날
네 생각하면서 걷는 사이
어느새 도착했지 널 볼땐
시간이 빨라서 몇시간을 봐도 부족해
안꾸몄다 말해도 네게 치였어 어떡해
매일봐도 또 보고싶은걸
네맘도 같은걸
알고 있어 시간이 없어 빨리 어서 나와
기분이 너무도 좋은 날
너가 보고싶어 너희집으로 가는 날
네 생각하면서 걷는 사이
어느새 도착했지 널 볼땐
심장이 빨라져 손잡기도 무서워 널 앞에두고
몇마디도 못해 도망치듯이
똑같이 놀걸 알아도 밤이 늘
기대되는 건 매일 모두다 너 땜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