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 난
어느 길을 걸을까
참 많은 부와 참 많은 이름
참 많은 시간
결국 끝을 맞이할
이 세상이 아닌가
날 부르시는 내 아버지를
나도 보려네
영원하지 않은 세상
영원하지 않은 내 삶
모두 주 앞에 아무 의미 없겠네
아무것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 삶
모두 주께 드릴 때 주의 나라 보겠네
때론 이해 못 할 삶
알 수 없는 고난만
참 많은 눈물 참 많은 아픔
참 많은 외로움
주님 먼저 가신 길
나도 따라가려네
난 주님 없이 설 수 없나니
날 붙드소서
영원하지 않은 세상
영원하지 않은 내 삶
모두 주 앞에 아무 의미 없겠네
아무것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 삶
모두 주께 드릴 때 주의 나라 보겠네
영원하지 않은 세상
영원하지 않은 내 삶
모두 주 앞에 아무 의미 없겠네
아무것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 삶
모두 주께 드릴 때 주의 나라 보겠네
영원하지 않은 세상
영원하지 않은 내 삶
모두 주 앞에 아무 의미 없겠네
아무것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 삶
모두 주께 드릴 때 주의 나라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