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어렵지 않게 하던데
내겐 너무 어려워
혼자가 익숙하네
잊진 말자
잠시뿐이었지만
그 짧은 시간도
내겐 사랑이었네
단지 내가 못난 건가 슬퍼하기도 했고
그런 날 안아준 너를 간직하고 있어
밤에는 마음이 나보다 커져 버려서
네게 한마디 건네려다
이것도 잘못인가 싶었어
나는 안될 것 같아
마음이 이런 것도
그러려니 해야지
단지 내가 못난 건가 슬퍼하기도 했고
그런 날 안아준 너를 간직하고 있어
밤에는 마음이 나보다 커져 버려서
네게 한마디 건네려다
이것도 잘못인가 싶었어
언제가 되어야 모든 걸 주는 사랑을 해볼까
아직 나도 날 사랑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