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찌질이가 되었다
개미친구 (gamichingoo)
앨범 : 사랑이 아닌데, 사랑이라 불리는 것들
작사 : 개미친구 (gamichingoo)
작곡 : 개미친구 (gamichingoo), midsummer
편곡 : midsummer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
사랑을 한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
사랑을 한줄 알았는데
봄이 오길
바란거는 오래되었어
여름이 되는건
함 데이고나서 안해
yeah
난 다시 돌아가고싶어
너를 알기전
난 다시 돌아가고싶어
너를 알기전
이별엔 교훈은 없어
같잖은 위로는 꺼져
당연히 안 이뤄질 저주
걍 화나니까 소나기처럼 퍼부어
자격지심 날 다 내주니 터엉
생각은 무시해 때렸찌 머엉
나도 너 앞에서 아무말 않고 싶어
그럴수있을때 까지만 떠들고 싶었어
불안하거든 너가 떠날까봐 훌쩍
감기에걸렸어도 널 봐야했지 훌쩍
난 사실 친구만나는 너가 미워서 죽어
머릿속에 너밖에없는 날 방치하는 너 덕분
난 참 많이 외로웠어
그동안 외로웠는데 그보다 더 외로워져
이런 말 왜 이제와서 하냐고 물으면
답 할건 너가 떠날 까봐 두려움
상관없어 그지처럼 난 사랑을 구걸
날 못 지켜도 너를 얻을수있으면
난 온전한 느낌을 주는 그 입술
난 온전한 느낌을 주는 그 목소리를...
너가 떠날 까봐 너가 떠날까봐
이건 미친게 아니야 이건 외면당한 사랑
이건 포장이 아니야 이건 버림받은 사랑
이건 거짓이 아니야 이건 거지같은 사랑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
사랑을 한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
사랑을 한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찌질이가되었다
사랑을 한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