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도움이 필요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따뜻한 손길이
식어가는 마음을 살피듯이
시계초침이 미래를 가리키 듯이
올라가자 높이 아무도 못보는 곳에
행복을 찾아 떠나 보이지 않는 것만
의존하다 치켜 뜬
두 눈엔 꿨던 꿈은 음악
몸을 좀 움직이다
머지 않은 곳에서 추락
떨어지기전에 들어주라
나의 마지막 소망
저들이 행복하길
옆에 있는 것 들을 밀어내지말고 반대로
되려 사랑하길
내 멋대로 기준 잡지말고
내려놓고 그를 위해 기도하길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든이는 한 사람을 위해
서로에 어깨에 기대
남들은 욕하지 매번
듣기 싫은 소리라고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너의 욕구를 위해 살라고
느끼지 때론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란
의문과 두려움에 묻혀
숨쉬기 힘들어서 도망 쳤지
도망친곳엔 내 눈높이에 맞게
맞춰주는 오직 한 사람
예수가 계셨지
할렐루야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봐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눈앞에 딱
널 위한 모든게 준비가 되있어
넌 그저 가만히 나란 그늘 곁에서 쉬어
할렐루야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봐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눈앞에 딱
널 위한 모든게 준비가 되있어
넌 그저 가만히 나란 그늘 곁에서 쉬어
너가 바라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
이 말 어렸을때부터 많이 듣고살았겠지만
세상 모든사람이 그렇지 않은 것처럼
너를 도와주고 잘되기를 바라기에 어서
널 건져주고 싶지만 내가 다가서면
의지하기 분명하기에 때를 기다리고
네가 혼자 두발 딛고 일어 서기 까지
잠시 너를 멀리서 지켜볼게
내가 믿음을 갖는 이유
돌아서서 누굴 치유
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매하루를 시작 할 수 있음은
누군가에 피가 내게 닿았음을
인지 한 뒤 변화됨을 알고
벗어 탈피를
사람에게 버려지고 더많이 깨지고 치이면서
깨닫게된것은 다름 아닌 그들을 아껴주고
베풀 면서 누구보다 내가 먼저 사랑하는 것
넌 나를 욕해도 돼
너의 불완전함을 내게 토로해도 돼
그걸로 네가 편하다면 언제든
날 그렇게 활용하고 다시 버려져도 괜찮아
난 이미 한번 경험했기에 너가 괜찮다면 진짜 괜찮아
너의 불행이 행복으로 변했다면 무엇보다 그걸로 됐잖아
수치가 드러나길 겁내지마
그건 용기있는 자들의 선택이야
사람은 온전 할수없으니까
연약함을 인정하는건 시작이야
고통은 꽃을 피게해
소통은 고통을 지우기에
각자 다른 사정에
어두운면을 갖고있기에
과연 이 시련에 끝은 어디일까
빛이 보이기 전 어두운곳에 불을 붙이자
행복은 멀리있지 않기에
옆에 있는것들을 더 소중히해
어제까지만 해도 가뭄이 었는데
이제는 비가 내리네
할렐루야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봐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눈앞에 딱
널 위한 모든게 준비가 되있어
넌 그저 가만히 나란 그늘 곁에서 쉬어
할렐루야
두 눈을 뜨고 세상을 봐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가 눈앞에 딱
널 위한 모든게 준비가 되있어
넌 그저 가만히 나란 그늘 곁에서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