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그리며 잠든 내 하루가 포근하길 바라며
혼자 설렘 가득히 눈을 감고서
다가올 날을 이렇게 떠올리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울 날들을
네 손을 잡고 새롭게 만들어갈게
밝게 비춰줘 다가온 설렘에 편안한 네 품에 안겨누워
웃음 가득한 웃음 따스한 너의 온기로 날 녹여줘
품 안에서 가득찬 사랑에 너의 그 어깨를 베고 누워
널 그리다 잠든 내 하루가 더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줘
함께할 날을 이렇게 떠올리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너에게
꿈만 같은 기적을 선물해줄게
밝게 비춰줘 다가온 설렘에 편안한 네 품에 안겨누워
웃음 가득한 웃음 따스한 너의 온기로 날 녹여줘
품안에서 가득찬 사랑에 너의 그 어깨를 베고 누워
널 그리다 잠든 내 하루가 더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줘
익숙한 듯 네게 운명처럼 이끌렸던 나
어두웠던 내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 너
거친 비바람에 길을 잃어도 지쳐 넘어지고 쓰러진대도
모두 견딜 거야 함께하는 우리의 맘을 비춰줘
밝게 비춰줘 다가온 설렘에 편안한 네 품에 안겨누워
웃음 가득한 웃음 따스한 너의 온기로 날 녹여줘
품안에서 가득찬 사랑에 너의 그 어깨를 베고 누워
널 그리다 잠든 내 하루가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