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우물
앨범 : 마른/정원
작사 : 이영
작곡 : 이영
편곡 : 우물, 김준규

너무 예쁘지 않니 어찌 보면
이리도 아름다운 세상이라서
그동안 못 다 주웠던 슬픔들을
오늘에서야 거의 담아낼 수 있겠네
그늘진 곳에 한 데 모아 놓고
천천히 식어 가는 모습을 너와 바라본다면
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
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
그늘진 곳에
그늘진 곳에 한 데 둘러앉고
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그 넓은 우주에서
이제는 너와 속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는 너와 속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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