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견디면 되잖아
또 지치면 울면 되잖아
괜찮아 버티면 되잖아
또 아쉬운 눈물마른 자리
기회는 없네 내 푸념 들어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아 아쉬운 그림자를 따라
가 보자 저 멀리
가보자 멀리 가 보자
아무도 닿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 보자 꿈이었으면
소리치네 내한을 풀어 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아 행복한 그림자를 따라
가 보자 저 멀리
가 보자 떠나가보자
아무도 닿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 보자 꿈이었으면
Oh 가보자 떠나가 보자
아무도 닿지 않는 곳으로
돌아가 보자 꿈이었으면 Oh
괜찮아 견디면 되잖아
또 지치면 울면 되잖아
기회는 없네 내 푸념 들어줄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