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던 계절에 멈춰서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그 어딘가 두고 있던
마음을 꺼내
별을 밟던 길에게 물어
아이처럼 꼭 쥔 설레임
괜찮을까
무뎌 있던 바람이 불어
나의
꿈을 꿔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닿을 수 있게
내게
꿈을 줘
후회하지 않게
날 수 있게
좋아 한 번 더
my day
Eh eh uhm is my day
eh eh yeah my day
Eh eh my day yeah yeah
eh eh
어쩌면 너는
알지 몰라
낯설은 이 바램과
익숙한 걸음 욕심일까
해가 지는 언덕에
은하수가 비칠 때
그때
나를 기억해 줄래
저기 둥근 달을
넘어갈게
니가 원하는 것은
다 줄게
1분 1초 모두가
너의 선물이 될게
힘들어도
괜찮을게
겁내지 않게 기도해
할 수 있게 uhm
나의
꿈을 꿔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닿을 수 있게
내게
꿈을 줘
후회하지 않게
날 수 있게
좋아 한 번 더
my day
Eh eh uhm is my day
eh eh yeah my day
Eh eh my day yeah yeah
eh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