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넌 지쳐있는 눈빛 날씨는 참 좋은데
좋은 날 너는 왜 슬픈 표정인건지
많이 힘들 땐 내게 와 기대 넌 웃을 때 예뻐
울고 싶을 땐 내 품에 안겨 울면 돼
내 손을 잡아 너의 작은 손 꼭 붙잡고
내 손을 잡고 너와 얘길 나누고파
무거운 하루 끝에
내가 필요할 땐 언제든지
네게 다가가 너의 두 손 꼭 잡아줄게
많이 힘들 땐 내게 와 기대 넌 웃을 때 예뻐
그 미소를 내게 보여줘
많이 힘이 들 땐 잠시 쉬어 내게로 들어와
숨겨뒀던 너의 미소를 내게만 보여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너의 얘길 듣고 싶어
너무 힘들 땐 내가 너의 힘이 돼줄게
너의 마음을 열어줘
내가 필요할 땐 언제든지
네게 다가가 너의 두 손 꼭 잡아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