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없어
take that mouse 시급 오
천원 알바형 하이
멜론차트 sing along
similar
넥타이에 슬리퍼 넌
집업 난 가디건 얇아지는 모니터
be my luv
iriver
집어
꽉꽉 채워 듣고 매일 연습했던
rap rap rap i just
take take take
one two jab paint
길거리 shadow boxer
내 콘서트
매일 돌아오는 주말
열 시 반쯤 항상 지나가는
초등학교 지나가는 사람들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시작하는
30분 짜리 혼자 훅 벌스 채워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everyday everyday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피시방 벗어나 휙휙 담배냄새 털어 봤자 기침
내 고민하는 동안 휠 클릭 머릿속에선 glitch
i never been like hipi
or pimp is not my d or me
더 깊이 go deep inside no easy
practice makes perfect
나의 백짓장에 썼네
누구 데낄라에 sunset
난 보도블럭이 내 런웨이
메모해 가득 채워 외워
배워 때론 자존심 세워
i don't care a
bout somebody 노트에 채워 내걸
매일 돌아오는 주말
열 시 반쯤 항상 지나가는
놀이터 지나가다 거쳐
걸터 앉아 메모장에
적은 내 모습을 실컷 뱉어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everyday everyday
alone
playground 텅 빈
곳에서 나는 bumping
play loud humming
play my music if you are my friend dude
놀이터가 피시방이 되고 이젠 내 groove
타고 다닐 수 있게 깔아버린 비트두
이젠 혼자가 아니고 다 같이 올라가지 더
수월하지
swing that rhythm
내가 내미는 이 느낌을
feel it
never give up
꽤 쉴 새 없이 치는 키보드
even
alone i did it 더 멀리 보지 we did it
어릴 때처럼 늘 길이 없지만
올려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