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하고 너는 먼 곳만 바라보누나
무엇이 너의 맘을 움직일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살아가는 게 있어
바라보는 게 있어
그리운 게 또 있어
그대의 목소리 아하하
나는 말을 너에게 말해도 맘 같지만
나는 너를 바라보고 말해도 맘 같지만
다시 바라보고 말해도
맘 같지만 맘 같지만
언제나 그대는 날 외면하네 맘 같지만
맘 같지만 맘 같지만
맘 같지만 맘 같지만
그 무엇이 나를 편안하게 하나
맘 같지만 맘 같지만
맘 맘 맘 맘 맘 맘 맘 맘 맘
맘 같지만 너에게 달려가서
맘 같지만 너를 바라보고
맘 같지만 너에게 얘기하고
맘 같지만 너에게 다시 보고
맘 같지만 너에게 말을 하고
맘 같지만 너에게 다시 보고
맘 같지만 맘 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