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답지 않게 왜자꾸 그래
잔인한척 날 떠밀기만 하고
잊으라하면 지우라하면
미련함을 갚아
단하루라도 나는 안되니
비참한 무릎 꿇고서
널붙잡는난불쌍하잖아내게돌아와
부르다 니이름 부르다
내목소릴 잃어 더는 못부를때까지
울다가 내눈이 다 멀때까지
널 그리며 삼키니
너는 독해서 나없이 벌써
살아갈 준비를 끝낸거니
난바보라서너보내면죽을것만같은데
꿈이길 바래 슬픈 니얼굴
이별하자는 니말이
너무겁이나숨이막혀와어떻게하니
부르다 니이름 부르다
내 목소릴 잃어 더는못부를때까지
울다가 내눈이 다 멀때까지
널 그리며 삼키니
사랑한 죄로 평생 아파야 한대도
지우다 니이름 지우다
이하루가가고더야윈삶이그래도
괜찮아 어차피 너없는 나는
아무의미 없으니
단 하루를 산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