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아 황금빛 날개로
언덕 위 날아가 앉아라
아름답고 정다운 내 본향
산들바람 불어 주는 내 본향
요단강 강물에 내 맘 띄우고
시온성 무너진 탑을 보라
오 내 본향 그리운 내 본향
내 마음속에 사무치네
천사의 아름다운 합창 소리
그리운 가락을 울려다오
마음속에 불타오는 추억
정답게 나에게 말해 주오
구슬픈 과거의 이야기여
비탄에 젖은 소리 지를 때
그대 위해 주님의 큰 은혜로
자비 베풀어 주시리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베풀어 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