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어두운 표정에
어딘가 힘겨워 보이는 요즘
내게 나눴던 그 아픈 기억들
다시금 또 너를 괴롭힐 때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인 걸 알고 있는 나는 이제
그대 맘에 닿을게
함께 그려온 미래를 위해
다치지 않게 반복되지 않게
네 마음에 가둬둔 그 상처들
내게 던져도 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인 걸 알고 있는 나는 이제
그대 맘에 닿을게
함께 그려온 미래를 위해
다치지 않게 반복되지 않게
네 마음에 가둬둔 그 상처들
내게 던져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