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그림자 오늘도 잠못이루네)
탐욕의 회색도시 별들도 잠들었나
달빛에 비친 내 그림자 (내 그림자)
숨바꼭질을 하네
임 찾아 방황하는 내 모습
언제쯤 활짝 웃는 너 만날 수 있으려나
그 길에서 거닐던 너와 나
우리는 하나였지
밤이 오면 생각나는 그대그대 (그대그대)
도시의 불빛은 꺼져만 가고
쓸쓸한 도시의 그림자는
오늘도 또 잠 못 이루네
(오늘도 잠못이루네)
도시의 가로등불 하나둘 밝아오면
그대의 모습 생각이나 (생각이나)
보고 싶은 얼굴을
임 찾아 방황하는 내 모습
언제쯤 활짝 웃는 너 만날 수 있으려나
그 길에서 거닐던 너와 나
우리는 하나였지
밤이 오면 생각나는 그대그대 (그대그대)
도시의 불빛은 꺼져만 가고
쓸쓸한 도시의 그림자는
오늘도 또 잠 못 이루네
밤이 오면 생각나는 그대그대 (그대그대)
도시의 불빛은 꺼져만 가고
쓸쓸한 도시의 그림자는
오늘도 또 잠 못 이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