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속에 떨며 널 그려보다 멈춘
내 발자국이 얼어붙어가
어디까지 온지 모르고
돌아갈 곳이 보이지 않아
가로등 불 빛에 네 모든 기억 싣고
사무치고 싶어 한번이라도
얼어붙어 영원할 것 같던
꽃이 사라져 이젠 볼 수 없듯이 huh
I’m leaving your way
사랑했던 만큼
잠시 우릴 위한 시간이길 바래
잊지 않고 내가 안고 있을게
I wish, I wish, wish for you
깊어지던 밤에 더 희미해진 기억
굳어버린 맘을 간절하게 해
희망을 뒤로 하려던 날
함께했던 약속들이 생각이나 huh
I’m leaving your way
사랑했던 만큼
잠시 우릴 위한 시간이길 바래
잊지 않고 내가 안고 있을게
I wish, I wish, wish for you
슬픔마저도 함께 나눴기에 행복했어
돌아오는 길 멀겠지만
I‘ll always be waiting
here for you huh
I’m leaving your way
잠시 뿐이니까
사라지지 않을 꿈 속에 그 날을
항상 그랬듯이 기다릴테니까
I wish, I wish, wish for you
I wish, I wish,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