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나봐 좋아했나봐
눈을 감고 생각하는 슬퍼지는건
이젠 잊혀진 꿈이엿나봐
나 그대 사랑한 것은 기다린다고
돌아오라는 약속없이 멀어져갈 때
나도 몰래 돌아서서 그만 울고말았네
꿈이였어도 가슴에 남겠지
나 그대 사랑한것은
사랑했나봐 좋아했나봐
그거리를 걷다 보면
외로워 지는건 한동안
잊었던 꿈이였나봐
나그대 사랑한것은
인연도 없이 만난 그이가
나의 고독을 만져줄까봐
나도 몰래 내마음을 그만 주고말았네
꿈이였어도 가슴에 남겠지
나 그대 사랑한것은 나 그대 사랑한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