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그대 생각에
이 밤을 뜬 눈으로 새워버렸네
내 곁에 떠나버린 그 사람(우~)
어느 때 마음에서 지워지려나(우~)
난 오늘도 외롭고 쓸쓸하지만
기다리는 마음에
창가에 섰네
오가는 사람들 속에
행여나 내 님 있을까?
두 눈엔 안개비가 앞을 가리네
우~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난 오늘도 외롭고 쓸쓸하지만
기다리는 마음에
창가에 섰네
오가는 사람들 속에
행여나 내 님 있을까?
두 눈엔 안개비가 앞을 가리네
(두 눈엔 안개비가 앞을 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