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xzi 앨범 : 별이 헤는 밤
작사 : Oroxzi
작곡 : Oroxzi
편곡 : Oroxzi
나 꿈인 줄도 모르고
한참을 바라보다,
나지막이 걸터앉아
생각한다.
나 밤인 줄도 모르고
생각에 잠겨있다,
불어오는 바람결에
빠져든다.
한숨에 달아나는 별들도
긴 끝내 다시 멈춰 있다.
자그마한 나의 마음도
다 피어난다.
별이 헤는 밤
날 돌아보다,
끝자락에 난 걸쳐있다.
후회만 남은 밤에
미워진 날에
다시 한번 널 찾아본다. 밤에.
한숨에 달아나는 별들도
긴 끝내 다시 멈춰 있다.
자그마한 나의 마음도
다 피어난다.
별이 헤는 밤
날 돌아보다,
끝자락에 난 걸쳐있다.
후회만 남은 밤에
미워진 날에
다시 한번 널 찾아본다. 밤에.
못다 한 얘기들과 말들을
가득 하늘에 보내는데
날 속이던 밤
별을 그리다,
괜찮은 척 날 밀어내다,
보다 더 나은 날에
저 밤하늘에
널 불러본다.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