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미 못해 탕진 꿈에 쫒겨
아무것도 믿지못한 테러리즘에
비참히 찢겨 결국 너의 손아귀에
벗어나지못한 족쇄 같은
노예 같은 생활을 결국 난
이어가는 난 산소가 필요해 난
깨끗한 공기 필요해 난
입을게 필요해 부끄러운 민낯 감춰버릴
난 잘못 한것 같아 같아 난
나쁜 아이가 된것같아
정신이 가출해 버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어린양을 보는
너의 마음은 대체 어떨런지
나의 모든건 너의 손에 맡겨버린채
난 아무것도 할수없고 아무것도 할수없고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키를 니가 가져간
그 문을 열어 주세요
그 열쇠를 니가 가져갔어
날 여기 가둬두고
넌 떠나버렸어 숨을 쉴수가 없었지
나에겐 그대만이 그대만이 사랑이었어
눈이 부셨어
헤어나올 수 없었어 천국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