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날 사랑해준 따뜻한 그 사람
못난 날 일으켜준 참 착한 그 사람
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유일한 그대가
나와 함께 있어줘서 감사해
아무도 모르는 어두웠던
내 지난 날들에 나
또 휘청이다가 그대 손을
잡고 세상에 불을 켜
몹시도 사랑히 전해주던 위로에
나 다짐을 하고
네 온도를 나와 맞춰보네 더 뜨겁게
갇혀있던 내 삶의 쉼터가 된 사람
감추었던 내 삶을 다 이해한 사람
사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품던 어렸던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그대, 그대란 사람
아무도 모르는 어두웠던
내 지난 날들에 나
또 휘청이다가 그대 손을
잡고 세상에 불을 켜
몹시도 사랑히 전해주던 위로에
나 다짐을 하고
네 온도를 나와 맞춰보네 더 뜨겁게
이런 감정이 첨이라 혼란스럽지만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답은 너인 것 같아
각자의 어느 곳에서 우리 편안함에 이르길
간절히 바라고 또 원해
어딘가 많이 닮은 우리 둘
행복하게 살아 아주 편안히 살아
이렇게 매일 빌게
몹시도 사랑히 전해주던 미소에
나 다짐을 하고
네 온도를 나와 맞춰보네 더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