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 하나 수놓은 밤 위에
떠 있는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반짝인 그 빛을 떠올리면서
오늘도 또 너와의 하루를 말하지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나누던
너와의 소중했던 이야기도
이토록 아름다운 너의 웃음도
이제 저 하늘 아래 떠오른다
밤하늘 저 반짝이는 별
아득히 쏟아지는
저 별빛 아래 눈을 맞추고
가장 빛나는 별을 따라서
너와 함께 이 밤을 또 간직할 거야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그리던
너와의 소중했던 순간도
이토록 반짝이는 너의 눈빛도
이제 저 하늘 위로 떠오른다
밤하늘 저 반짝이는 별
아득히 쏟아지는
저 별빛 아래 눈을 맞추고
가장 빛나는 별을 따라서
너와 함께 이 밤을 또 간직할 거야
밤 하늘 또 반짝이는 별
아득히 깊어지는
그 달빛 아래 눈을 맞추고
가장 빛나는 별을 따라서
너와 함께 그 밤을 또 간직할 거야
너와 함께 이 밤을 꼭 간직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