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depths of the sea
Slowly and deeply
endlessly far away
바라보네
안개 낀 새벽 속에
서늘한 밤바람과
또 잔잔한 파도 소리
저 멀리 은은하게
그 속에 빛나는 달빛 하나
그곳을 마주해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 기억 속에
그곳에 사로잡혀 있어
The dark depths of the sea
Slowly and deeply
endlessly far away
숨겨져만 가네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 하루 속에
그곳에 머무르고 있어
안개가 흩어지는 날
서서히 보이는 끝자락에
세상이 물들고 있는듯해
그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The dark depths of the sea
Slowly and deeply
endlessly far away
The dark depths of the sea
Slowly and deeply
endlessly far away
흩어져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