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삐 걷는 사람들
눈동자는 기운없이 땅만봐
기운없이 쳐진 고개는
하늘을 본지 오래 된듯
힘을줘도 올라가지 않을꺼같아
거울을 좀 봐봐 우리 예전엔
이렇게 녹슬지 않았잖아
뭐든지 다 할수있을꺼
같은 표정이 였잖아
하늘을 좀봐봐 그때 우리처럼
지금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꺼
같은 표정이야
이봐 어깨를 쭉펴봐
그때 우리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단 마음이
돌아 올꺼야 그때 우리처럼
거울을 좀 봐봐 우리 예전엔
이렇게 녹슬지 않았잖아
뭐든지 다 할수있을꺼
같은 표정이 였잖아
하늘을 좀봐봐 그때우리처럼
지금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꺼
같은 표정이야
이봐 어깨를 쭉펴봐 그때
우리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단 마음이
돌아 올꺼야 그때 우리처럼
잊었어 잊어단 사실조차 잊었지
그때에 난 기억나지 않아
올라갈때마다 날 끌어내린 놈들이
날 독하고 메마른 얼굴로 만들었지
하하 고마워 나도 아무감정없이
짓밟을 수 있게됐어
내가 할수있는건 이밑바닥에서
너희를 끌어 내리는일
너희를 이젠 끌어 내리는일
하늘을 좀봐봐 그때 우리처럼
지금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꺼
같은 표정이야
이봐 어깨를 쭉펴봐
그때 우리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단 마음이
돌아 올꺼야 그때 우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