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겹게 느껴질 때
세상에 나 홀로 남겨졌다 생각될 때
왜 나만 힘들까 원망할 때
다들 행복해 보일 때
고민에 고민만 늘어갈 때
깊게 파고들수록 머리만 아플 때
생각을 반복해도 답이 없을 때
작은 가슴이 막힐 때
그대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네
내 곁에 늘 함께 있겠단
그대의 말이
멈추지 않는 눈물로
내 걱정을 흘려보내게 하네
따뜻한 포옹과
감싸 안은 그 손길에
내 아픈 마음이
깨끗하게 사라지네
지나온 날들이 후회될 때
누군가에게 편히 기대고 싶을 때
하지만 선뜻 용기가 안날 때
그냥 모든 걸 포기할 때
그대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네
내 곁에 늘 함께 있겠단
그대의 말이
멈추지 않는 눈물로
내 걱정을 흘려보내게 하네
따뜻한 포옹과
감싸 안은 그 손길에
내 아픈 마음이
깨끗하게 사라지네
수천 번 수만 번의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하게 한번 안아 주는게
아무것도 아닌 나라는 존재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