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회
작사 하덕규
작곡 하덕규
노래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찻잔
무표정한 그대얼굴
보고파 지샌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히 식은찻잔
무표정한 그대얼굴
보고파 지샌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만 홀로 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