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제 끝났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모질게 밀어냈던 이별통보에도
바보처럼 전활걸어보던 너의 집착에
또 다시 질려 받지 않았던 네 번호
그날 이후 벌써 1년이 지나버렸어
모든게 그대로인 것처럼 보이지만
어렸던 나도 미워했던 맘도
많은게 변해 이젠 내가 바보가 되었어
너도 나 없는 동안 많은것들이 변 했겠지
날 기다리던 네 마음도 변 했겠지
네 마음이 변하기전에 내마음도 변했다면
우리가 예전처럼 같은 맘일텐데
후회하는 내가 네게 전활 걸어보면
혹시나 받아줄까 희망을 걸어보면
멀어진 너에게 걸어가보면
꿈에서 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닮았었던 사랑한 날들이
엇갈려가네요 혹시나 받아줄까
네게 전활걸며 희망을 또걸어요
슬피 눈물 짖던 그때 너처럼
우리정말 끝났다고 연락하지 말자고
모질게 다짐했던 슬픈 그 독백에도
바보처럼 희망걸어보던 나의 미련에
또 다시 떨려 걸지 못했던 네 번호
그날 이후 벌써 2년이 지나버렸어
아직도 그대로인 것처럼 느껴져난
사랑했던 너도 설레이는 맘도
모든게 그대로라 아직 난 바보로 남았어
너는 나 없는 동안 많은것들이 변했겠지
나처럼 후회하며 지내진 않겠지
내 마음이 변하기전에 우리가 다시만난다면
예전보다 잘 해줄 수 있을텐데
후회하는 내가 네게 전활 걸어보면
혹시나 받아줄까 희망을 걸어보면
멀어진 너에게 걸어가보면
꿈에서 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닮았었던 사랑한 날들이
엇갈려 가네요 혹시나 받아줄까
네게 전활걸며 희망을 또걸어요
슬피 눈물짖던 그때 너처럼
우리 사랑했던 행복한
추억이 떠내려가네요
스치는 바람처럼
이젠 잊을거란 희망을 또걸어요
슬피 눈물짖던 그때 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