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orry
sorry
so sorry
슬픈 빗소리
맘에 들어오면 난 눈물이나
네가 흐르면 난 또 생각이나
난 오늘도 붓으로 푸른색으로
네 생각에 오늘도 온통 푸른 세상
7월7일 내 생일날
네가 꺾어왔던 꽃다발
너무 아름다운
너를 보고 이젤 위에
캔버스를 올려놓고
너를 그리기 시작 했어
우리 둘은 서로 날아올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네가 떠나던 날 난 많이 울었어
너무나 오랫동안
너를 그리워했어
11년 동안이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서성이며
너를 그리워했어 난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 했어
내게 세상은 푸른색
난 오늘도 붓으로 푸른색으로
네 생각에 오늘도 온통 푸른세상
난 오늘도 붓으로 푸른색으로
네 생각에 오늘도 온통 푸른세상
난 오늘도 붓으로 푸른색으로
네 생각에 오늘도 온통 푸른세상
I'm sorry
sorry
so sorry
슬픈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