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일이구나
오래전 재앙들이 다시 시작됐네
만이천년전
바다속으로 사라져간
뮤대륙의 그운명처럼
모든것들이 하루사이에
바다속으로 사라졌다네
흔적도없이
바다속으로 흔적도없이
바다속으로
아름답게 피던 꽃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영원할것같던 꿈도
바다속에 사라져갔네
그의 그말을 왜 듣지 않았는가
오래전부터 얘기했었지
모든일들을 우리앞에 닥칠
모든 그재앙들을
그의 말대로
그 모든일이 그림자처럼
따라왔었지
운명처럼 그재앙들이
운명처럼 그재앙들이
아름답게 피던 꽃도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영원할것같던 꿈도
바다속에 사라져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