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girl you there
This is my first love story
It's real
나의 머릴 만져주던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
부족함을 채워주던
너의 상냥한 착함이 나는 좋아
잘한 것도 하나 없는 나를
마냥 좋아해 준 이유
하나 만으로도 나는 좋아
허나 현실에 부딪쳐
지쳐 나를 놓아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가득 모아져 있던 사랑의 우물은
순식간에 말라 사라져
하루 하루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울고 불고
아른거려 너의 미소
두 번 다시 볼 수 없고
다른 여자 만나 봐도
너의 모습 그려지고
때마다 너와 비교되고
너란 여자 없다 깨닫고
어설펐어 그 땐
내가 어렸어 그 땐
처음 사랑을 배워서
표현이 서툴렀어
You were so beautiful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니 입술이 그리워져
잔소리가 그리워
시간이 갈수록
사라지는 너의 웃음
시간이 갈수록 느려져
나의 발걸음
부서진 믿음으로 시작된 울음은
소나기가 아냐 그치지가 않아
꼬일 대로 꼬여 버린 너의 마음은
이제 다시 풀리지가 않아
돌아오지 않아
너와의 love story 는
슬픔으로 남아
하루 하루 잠 못들고
너의 모습 떠오르고
아름다운 너의 미소
두 번 다시 볼 수 없고
아무리 널 지워 보고
잊어 보려 애써 봐도
너의 향기 진해지고
너란 여자 없다 깨닫고
어설펐어 그 땐
내가 어렸어 그 땐
처음 사랑을 배워서
표현이 서툴렀어
You were so beautiful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니 입술이 그리워져
잔소리가 그리워
니 생각에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니 생각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나 봐
가슴은 지금도 너에게 달려가
제자리 걸음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어설펐어 그 땐
내가 어렸어 그 땐
처음 사랑을 배워서
표현이 서툴렀어
You were so beautiful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니 입술이 그리워져
잔소리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