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무력해질 때
내 맘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꿈꿔 왔고 기대했었던
어린 시절 바람들 모두 사라져 갈 때
모든 것을 다 포기 하고 싶을 때
내가 사는 의미조차 희미해질 때
그렇게 울고 있을 때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 주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나의 병들은 몸과 마음이
다시 회복 될 수 있을 텐데
거룩한 주님의 말씀을
단 한번만 내게 명하신다면
나의 무너진 모든 인생이
온전케 회복 될 텐데
모든 것을 다 포기 하고 싶을 때
내가 사는 의미조차 희미해질 때
그렇게 울고 있을 때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 주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나의 병들은 몸과 마음이
다시 회복 될 수 있을 텐데
거룩한 주님의 말씀을
단 한번만 내게 명하신다면
나의 무너진 모든 인생이
온전케 회복 될 텐데
온전케 회복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