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그 어둔 밤이 지나고
화창한 아침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이 곳과 저 곳 멀잖다
주 예수 건너 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 소원이로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저 묘한 화초 향기는
바람에 불려 오는데
생명수 강가 초록은
언제나 청청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청아한 음악 소리는
내 귀에 들려 오는데
흰 옷을 입은 무리들
천사의 노래 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 위에서 보오니
먼 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