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 모든 게
익숙해진 너
허물 없는 웃음을 지어도
난 아직까지 네 모든 게
새롭기만 해
하루 하루 설레이네
가끔 서운한 말투에
토라질 때마다
자꾸만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매번 아무 일 없듯
맘을 몰라줄 때면
나는 많은 걸 바란 게 아닌데
전화해 줄래 망설이지 좀 말고
전화해 줄래 기다리고 있는데
망설이다 잠이 오기 전에
내게 전화해 줄래
너무 보고 싶다고 with you
난 하루 종일
니 전화만 기다리다가
허무하게 하루가 지나고
또 보고 싶어
바보 같이 투정부려도
내 마음을 모르는 너
가끔 서운한 말투에
토라질 때마다
자꾸만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매번 아무 일 없듯
맘을 몰라줄 때면
나는 많은 걸 바란 게 아닌데
전화해 줄래 망설이지 좀 말고
전화해 줄래 기다리고 있는데
망설이다 잠이 오기 전에
내게 전화해 줄래
너무 보고 싶다고 with you
너무 보고 싶어
오 난 말하고 싶은데
이런 나의 맘을 아는지
알면서 모른 척 하는 건지
오늘 밤엔 내게 말을 해 줄래
날 사랑해 줘
사랑해 줄래 망설이지 좀 말고
사랑해 줄래 기다리고 있는데
망설이다 잠이 오기 전에
내게 전화해 줄래
너무 사랑한다고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