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잠에서 깨어
네 얼굴이 떠올라
이렇게 잠이 안오는 날이면
사무쳐 떠올라
언젠가는 한 번쯤은
만날 수 있겠지
널 마주칠 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잠을 설쳐 너를 그려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날
널 볼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한 번쯤은
만날 수 있겠지
널 마주칠 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잠을 설쳐 너를 그려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날
널 볼 수만 있다면
널 마주칠 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잠을 설쳐 너를 그려
언젠가 내 앞에 나타날
널 볼 수만 있다면
널 볼 수만 있다면
널 볼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