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모르는 하나님의 사랑
매일 넘어지는 내가 자랑할 것은
죄의 사슬 녹이는 그의 피
죄로 부끄러운 내가 하얗게 됐으니
내가 세운 우상들이 넘어질때마다
어차피 세상엔 썩어질게 많아 라며
나를 위로하는 아버지의 품
귀한 목숨까지 날 위해 값없이 내준
나를 이해하려 아들을 세상에 보내고
신음하고 나를 만지던 그의 손의 못
자국이 증명하네 살아나신 주
넌 내가 사랑하는 딸이라 자랑하신분
내가 아파할때 나보다 더 아파해
그 사랑때문에 어둠에서 나왔네
세상에 없는 은혜가 나를 일으켜
어두운 내 발앞에 환한 불을켜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찬양 받기 합당하신 그 이름 예수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왕의 왕이신 예수
세상은 말하지 좋은 길로 걸어
왜 좁은길로 걸어 스스로 고생을
벌어
무너질 꼭대기로 끝없이 오르며
주머니를 채우지 오늘도 조금더
두려움과 교만함이 가득찬 거리
그 추악함을 가리는 화려한 거짓
더러운 소음들이 두려워하는건
다시 오실 주님과 천사들의 나팔소리
그 선한 멜로디가 세상을 이기네
마지막 승리는 하늘위의 것이기에
원수가 그 영광 시기할 지라도
영원한 생명의 그 빛 못 가리네
눈부신 햇살에 새벽이 사라지듯이
따스한 사랑이 나를 감싸네
값없이 주신 선물에 감사해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해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찬양 받기 합당하신 그 이름 예수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왕의 왕이신 예수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찬양 받기 합당하신 그 이름 예수
큰 소리 높혀 모두 주를 찬양해
왕의 왕 왕의 왕 왕의 왕 이신 예수